7월 11일 제4차 당 · 정 · 청 을지로 민생현안 회의에서는 총 6가지 민생현안 과제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습니다. 그 중 공기업 거래관행개선 방안 · 자동차부품산업 활성화 방안 · 봉제산업 납품단가 조정 · 특수고용노동자 관련 불공정관행 개선 과제 등과 관련하여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.

오늘 회의에는 이인영 원내대표,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을 비롯한 공기업 거래관행 개선 과제의 책임의원인 고용진 · 우원식 의원, 자동차부품산업 활성화 과제의 고용진 · 이학영 의원, 하도급 납품단가 조정 과제 중 봉제산업 현안의 이훈 · 고용진  · 서영교 의원, 하도급 공정화 범정부 대책 과제의 우원식 · 제윤경 의원, 대형유통 수수료 체계 개편 과제 중 수제화 현안의 최인호 의원, 특수고용노동자 불공정 관행 개선 과제의 한정애 의원이 민생현안 과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.

그 밖에도 을지로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서삼석 · 송갑석 의원이 참석했습니다.

정부 측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· 국토교통부 차관 ·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·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· 금융위원회의 부위원장이, 청와대에서는 정책실장 · 일자리수석 · 자영업비서관 · 사회조정비서관이 참석했습니다.